고려
고려는 민족이 재구성되어 통일된 나라입니다.
고려는 475년간 존속이 되어 있기도 하며 왕은 총 34명입니다.
고려는 중세적인 사회질서를 수립한 왕조입니다.
고려는 태조 왕건 918년부터 13392년간 이루어졌습니다.
계보
고려 왕조는 1대 태조 왕건으로 시작됩니다.
북진정책과 호족 세력들을 혼인 관례를 통해서 포섭합니다.
호족을 포섭해서 왕권을 안정시켰습니다.
왕건은 943년까지 왕입니다.
뒤를 이어 왕건의 맏아들이엇던 혜종이 즉위합니다.
하지만 혜종은 이복동생들과 끝없는 왕위 다툼을 벌이기도 합니다.
3대 정종 역시 왕건의 아들이며 혜종의 이복동생입니다.
재위 기간은 4년이며 수도를 지금의 평양인 서경으로 옮기려했지만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4대인 광종 또한 태조 왕건의 아들입니다.
그리고 정종의 친동생이기도 합니다.
광종은 왕권이 더욱 강화가 되기 위해서 당시 귀족들의 재산이었던 노비들을 줄이기 위해 노비 안검법을 제정합니다.
또한 과거 제도가 광종 때 처음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종이 고려왕 계보 중에서 중요하기도 합니다.
광종의 아들인 경종이 재위합니다.
이 뒤를 이어서 계속해서 고려를 위해서 고려 왕 계보 모든 왕들이 제도를 강화하고 합니다.
11대인 문종은 현종의 세 번째 아들입니다.
또한 고려 중에서 문화 황금기를 가장 찬란하게 이루어낸 왕이기도 합니다.
쭉 이루어진 왕권 강화는 17대부터 무너집니다.
17대 인종은 16대인 예종의 맏아들입니다.
인종 때 이자겸의 난과 모 청의 난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인종의 큰아들인 18대 의종은 무신정변으로 인해 폐위가 됩니다.
그리고 17대 왕이엇던 인종의 세 번째 아들인 19대 명종은 이때부터 권력을 쥐게 된 최충헌에 의해서 폐위가 됩니다.
다른 의미로 최충헌이 권력을 쥐게 된 왕이었기에 명종 또한 고려 왕 계보 중에서 중요합니다.
총 5명의 왕이 최충헌에 의해서 폐위가 되거나 왕으로 오기로 합니다.
25대인 충렬왕은 고려 왕이자 당시 원나라였던 몽골의 사위로 있던 왕입니다.
이때부터 원나라는 고려에 간섭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고려는 원나라의 허수아비로 살아갔고 34대인 공양왕은 20대인 신종의 7대 손입니다.
또한 고려의 마지막으로 즉위한 왕이기도 합니다.
여기까지가 고려 왕 계보입니다.
총정리
1대 태조
왕건, 고려의 시조.
북진정책, 혼인관계를 통해 호족세력을 포섭함(왕권 안정)
2대 혜종
1대 태조 왕건의 맏아들.
이복동생들과 왕위 다툼에 시달림.
3대 정종
1대 태조 왕건의 아들이자 혜종의 이복동생
서경(평양)으로 수도를 옮기려고 했으나 실패함.
재위 기간은 총 4년
4대 광종
1대 태조 왕건의 아들이자 정종의 동생.
왕권 강화를 위해 노비 안검법을 제정했으며
과거 제도를 실시함.
5대 경종
4대 광종의 맏아들.
97년 전시과 제정, 6년간 재위함.
6대 성종
1대 태조 왕건의 손자.
유교를 정치이념으로 채택(최승로의 시무28조 수용)
중앙집권적 국가운영 체계의 기틀을 세운 왕.
7대 목종
5대 경종의 맏아들.
전시과를 개정하고 학문을 장려함.
8대 현종
1대 태조 왕건의 손자.
거란군의 침략을 불력(佛力)으로 물리치기 위해 대장경(6천여 권)을 제작함.
9대 덕종
8대 현종의 맏아들.
국자감 시를 실시함.
현종 때 시작한 국사편찬사업을 완성함.
10대 정종
8대 현종의 둘째 아들.
1044년 천리장성을 완성함.
노비종모법과 장자상속법을 제정함.
11대 문종
8대 현종의 셋째 아들.
고려 시대 중 가장 찬란한 문화 황금기를 이룩한 왕.
12대 순종
11대 문종의 맏아들
재위 3개월 만에 죽음.
13대 선종
11대 문종의 둘째 아들.
송나라의 제도를 받아들임.
14대 현종
13대 선종의 맏아들.
즉위 1년 만에 왕위를 숙부(숙종)에게 물려줌.
15대 숙종
11대 문종의 셋째 아들.
주전관을 두고 주화인 은병을 만들어 통용하게 함.
16대 예종
15대 숙종의 맏아들.
국학에 양현고라는 장학 재단 설립하는 등 학문 진흥에 힘씀.
17대 인종
16대 예종의 맏아들.
김부식에게 명하여 [삼국사기]를 편찬하게 함.
18대 의종
17대 인종의 맏아들.
정중부, 이의방 등이 무신정변을 일으켜 폐위됨.
19대 명종
17대 인종의 셋째 아들.
정권을 장악한 무신 최충헌에 의해 폐위됨.
20대 신종
17대 인종의 다섯째 아들.
최충헌이 실권을 잡았으며, 만적의 난 등 민란이 잇달아 일어남.
21대 희종
20대 신종의 맏아들.
최충헌을 죽이려다 실패하여 폐위됨.
22대 강종
19대 명종의 맏아들. 1197년 최충헌에게 쫒겨 강화도로 갔다가 1211년 최충헌에 의해 왕위에 오름.
23대 고종
22대 강종의 맏아들.
몽골의 침입으로 강화로 천도하여 28년간 항쟁함.
24대 원종
23대 고종의 맏아들.
친 몽정 책과 개경 환도를 추진하다가 임연에게 폐위.
4개월만에 복위함.
개경 환도 후, 이에 반기를 든 삼별초의 항쟁 일어남.
25대 충렬왕
24대 원종의 맏아들.
고려 왕이면서, 원나라의 사위로 살아간 왕.
26대 충선왕
25대 충렬왕의 아들.
한국사 최초의 혼혈 왕.
개혁을 시도하였으나, 원의 간섭과 권문세족의 반발로 성과를 거두지 못함.
27대 층숙왕
26대 충선왕의 둘째 아들.
심양왕 고(충선왕의 조카)와의 정권 다툼에 시달림.
28대 충혜왕
27대 층숙왕의 맏아들.
방탕한 행동으로 원나라에 의해 폐위되었다가 복위됨.
29대 충목왕
28대 충혜왕의 아들.
8세에 즉위해 12세에 죽음. 어머니 덕녕공주가 섭정을 함.
30대 충정왕
28대 충혜왕의 서자.
12세에 원나라로부터 왕으로 책봉되었으나 3년 만에 폐위됨.
31대 공민왕
27대 충숙왕의 둘째 아들.
고려 재건을 위해 개혁과 반원정책을 단행하였으나, 권문세족 반발, 공민왕 시해로 개혁 중단됨.
32대 우왕
공민왕이 시해되자 10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
이성계의 위화도회군 후 폐위되어 강화도로 추방됨.
33대 창왕
32대 우왕의 아들.
9세에 즉위, 이성계에 의해 폐위됨.
34대 공양왕
20대 신종의 7대손.
고려의 마지막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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