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 팩폭 성향 분석

약간 주변에 조용하면서도 은근히 고집이 센 애들이 보통 INTJ인 경우가 많았던거 같은데요. 약간 시키는대로 살 것 같은데 은근 온몸으로 반항기를 뽐내주는 조용한 반항아들이 이 타입인거 같습니다. 그럼 하나하나씩 INTJ팩폭?을 알아볼까요?

 

 

 

 

 

 

1. 자신의 능력을 높게 평가함

아직 한 번도 안해본 일이거나 몇 번 해보지 않았음에도 자신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오는 자신감 덕분인데 그 덕에 자신의 능력에 있어 믿음을 잃지 않는 INTJ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절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니라는점! 왜냐하면 자신감 있는만큼 다 잘 해내기 때문이기에..

 

 

 

 

 

 

2. 감정에 휘둘리는걸 싫어함

애초에 감정에 휘둘리는 걸 싫어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감정에 휘둘리는 일이 생길 법 할때마다 INTJ만 그 상황에 없을 때가 많다. 하지만 부득이하게도 감정에 휘둘리는 상황이 찾아오면 힘든 내색은 안하지만 힘들어하는 INTJ를 볼 수 있다. (아주 가까운 사람 한정)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티를 안내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위로를 받고 싶어 한다.

 

 

 

 

 

 

3. 냉정해 보이지만 의외로 상처 잘 받음

워낙 주변에 무신경한 타입이라고 알려져서 매우 냉정한 이미지가 강한데, 의외로 상처를 잘 받는다. 쉽게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고, 그러나 스스로에게 대단히 엄격한 INTJ들은 감정적인 반응을 잘 나타내지 않기에 그들의 감정을 알긴 어려워 다들 착각하지만, 의외로 상처를 잘 받는 타입이다.

 

 

 

 

 

 

4. 의외로 주위에 관심 많음

겉보기에 차갑고, 뭐든지 거절하고, 둔감해 보이는 INTJ들은 의외로 주위에 관심이 많다. 물론 INTJ들이 주시하고 있는 사람들 한정, 하지만 이마저도 주위 사람들은 눈치 못 채기 때문에 가끔 INTJ들의 돌발 행동에 놀라기도 한다.

 

 

 

 

 

 

5. 재미 추구, 뭐든지 내가 재밌으면 됨

매번 이론적이고 기술적인 분석에만 관심을 가질 거 같은데 막상 좋아하는거 보면 재미를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론적이고 기술적인 분석 역시 그 행동에 있어 재미를 느껴 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 행위 자체가 멋있다고 생각해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래서 인지 의외로 비주류적인 취미에 잘 빠지는 INTJ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예를들면 아는사람만 보는 유튜브 채널, 비주류 게임 등등)

 

 

 

 

 

 

6. 생각보다 사회생활 잘함

불필요한 인간관계에 대해서 부딪히는걸 매우 귀찮아하는 타입이라 문제가 생기지 않게 행동하는 경우가 잦다.  보통 INTJ하면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서 사회생활을 잘 못할거 같지만 의외로 대충 비위 맞춰주는 정도로는 굉장히 능숙하게 하는 편입니다.

 

 

 

 

 

 

7. 단순함

INTJ하면 엄청나게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보이기 마련인데 실제로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가끔 보면 사람 자체가 그리 복잡하지 않달까? 또한 가까이 지내다 보면 자기가 생각했을 때 귀찮은 문제가 생기면 오히려 모른척하는 INTJ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8. 일 만들어 내기 장인

무슨 일을 하든 최고나 걸작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INTJ들은 자칭 일 만들어 내기 장인들이다. 타 유형 같으면 저걸 왜 저렇게까지 하나 싶지만 이들은 꼭 그렇게만 해야지 성이 찬달까.. 게다가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모든 일을 장기전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짙어 매사에 있어 설렁설렁하는 경우가 없다.

 

 

9. 가능성 좋아함

무슨 일이든 1%의 가능성이 보이는 일이 보일 때면 가능성을 믿으며 질주하는 INTJ를 볼 수 있다. 특히나 남들이 어려워, 불가능해 하는 일만을 골라서 아주 작은 기회가 주어지기만 한다면 더욱 더 열심히 한달까? 한번 삘 받으면 정말 어디까지 질주할지 모르는 유형이다.

 

 

10. 끝난 일은 관심을 덜 가짐

결과가 나온 일에는 관심이 없어진 INTJ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능성이 열려 있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진달까? 뭔가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지만 매번 탐구에 대한 도전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