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볼만한곳 BEST 8 추천

1. 남망산 조각공원

충무공원이라고도 불리는 남망산 공원에는 수많은 조각 작품들이 놓여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 조각가 15명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그들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죠. 남망산은 해발 72m에 불과한 작은 동산이지만 조각품뿐 아니라 각종 문화, 체육, 휴게시설을 갖추어 놓아 통영시민들이 자랑하는 공원입니다.

 

2. 이순신 공원

이순신 공원에는 청동으로 만든 높이 17.3m의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또 임진왜란 당시에 큰 역할을 했던 천자총통이 서 있고, 거북선의 조각과 토피어리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공원에서 바다로 내려가는 오솔길도 목재 데크로 만들어져 편안함을 줍니다. 왁자지껄한 관광지에서 잠시 휴식하고 싶으신분들께 추천드립니다.

 

3. 동피랑 마을

동피랑 마을은 통영시 동부 일대의 언덕 위에 형성된 마을로, 동쪽 벼랑 마을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철거 대상이었던 동피랑 마을은 현재 문화 사업의 일환인 벽화로 인하여 통영의 새로운 명소로 변모했습니다.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끌며 벽화뿐 아니라 이곳에서 바라보는 강구항과 남망산 전망도 매우 훌륭합니다.

 

4. 소매물도

최근 SNS를 통해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소매물도는 한려수도의 백미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거주 가구가 10가구가 채 되지 않지만 이곳을 방문하는 한 해 여행객의 수가 약 40만 명에 달하죠. 소매물도 자체도 아릅답지만, 가까이에 있는 등대섬 또한 유명합니다. 소매물도 전체가 거대한 전망대인 것처럼, 소매물도 본섬에서 바라보는 등대 섬은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이곳보다 경치가 더 좋은곳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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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욕지도 모노레일

케이블카, 스카이 루지에 이어 새로운 통영의 관광 명물로 떠오르는 욕지도 모노레일입니다. 2km의 순환식 궤도로 설계되어 욕지도 천왕산 대기봉까지 운행하며, 정상까지 약 16분이 소요됩니다. 정상에 오르면 연화도, 우도, 국도를 비롯한 한려수도와 바다를 마음껏 감상 하실 수 있으며 왕복 요금은 대인 15,000원, 소인 13,000원 입니다.

이곳보다 더 좋은 배경을 가진곳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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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통영 요트학교

스킨 스쿠버와 스노클링을 실컷 즐기셨다면 요트 세일링은 어떠세요? 통영 요트학교에서는 체험 세일링과 요트 운용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요트의 역사와 종류, 구조 등 처음 타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이론부터 차근차근 교육하죠. 교육 후에는 통영 시내와 거제도, 한산도, 마리나리조트 일대 한산도 앞바다에서 직접 세일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최소 1주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하니 유의하세요!

이곳보다 더 경치좋은 바다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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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통영 케이블카

미륵산 능선에 위치한 통영 케이블카는 총 1,975m 길이에 걸쳐 있으며 관광용으로는 국내 최장의 길이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도남동 정류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거제대교와 통영항이 보이기 시작하고, 미륵산 정상에 오르면 한산도를 거쳐 통영 대부분의 섬을 파노라마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곳보다 더 멋진 산과 숲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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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카이라인 루지

세계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중 하나인 루지! 통영의 스카이라인 루지는 탑승자가 속도를 제어하며, 총 1.5km의 트랙을 내려오는 중력 놀이기구 입니다. 한국에는 단 하나밖에 없는 시설이죠. 위에 소개해드린 미륵산 정상까지 운영하는 통영 케이블카 바로 아래에 있으며, 루지를 타고 내려오면서 통영의 바다와 주변 섬을 함께 즐겨보시는건 어떠세요?

이곳보다 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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